코스피·코스닥 하루 만에 동시에 서킷브레이커 발동
[더팩트ㅣ박경현 기자] 코스피가 오전 10시 43분 모든 매매거래를 20분 동안 정지시키는 1단계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된 뒤 10분간의 동시호가를 거쳐 오전 11시 13분부터 거래가 재개됐다.
13일 오전 11시 4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은 전 거래일 대비 135.51포인트(-7.39%) 하락한 1698.82선에 거래 중이다.
이로써 코스피가 1600선까지 내려오며 8%대 하락한 폭락장을 유지 중이다. 서킷브레이커 발동 당시 코스피는 1685.08(-8.14%) 이었다.
한편 코스닥 시장은 오전 한 때 12% 넘는 대폭락장이 나타나며 500선이 무너졌다가 일부 회복했다. 코스닥은 오전 9시 4분 8% 넘게 하락하며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다.
13일 오전 11시 45분 코스닥은 전장 대비 62.89포인트(-11.16%)내려간 500.60에 거래 중이다.
코스피와 코스닥은 서킷브레이커가 해제된 이후에도 낙폭은 오히려 커지는 모습이다.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가 전일대비 8% 이상 하락이 1분간 지속되면 서킷브레이커가 자동으로 발동한다.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되면 전체장은 20분 간 중단된다. 20분 뒤 장을 재개한 이후에는 10분 간 단일가 매매로 거래된다. 그 이후에는 접속매매 방법으로 체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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