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번환자 우한으로 귀국예정
[더팩트ㅣ외교부=박재우 기자] 외교부가 우한에 머무는 우리 교민들을 귀국시키기 위한 3차 전세기가 11일 오후 8시 45분에 인천공항에서 출발한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이날 "임시항공편에 이상진 외교부 재외동포영사실장 등 12명으로 구성된 신속대응팀 탑승 예정"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한편, 외교부는 완치돼 격리해제된 국내 1번 환자(우한 출신)를 포함해 우한으로의 귀환을 희망하는 국내 후베이성 출신 중국인들은 이번 항공편을 통해 우한에 귀국할 예정이라고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