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치' 주상욱·김보라 "메이크업 소재 볼거리 화려해"

채널A 터치 첫 방송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채널A 제공

'터치', 2020년 1월 첫 방송

[더팩트|문수연 기자] 배우 주상욱, 김보라가 '터치'의 관전 포인트로 화려한 볼거리와 캐릭터를 꼽았다.

채널A 새 금토드라마 '터치'(극본 안호경, 연출 민연홍)를 이끌어갈 주상욱, 김보라가 27일 제작진을 통해 자신들이 생각하는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신선한 소재를 통한 화려한 볼거리"와 "즐거움을 찾아나가는 캐릭터들"이다.

'터치'는 빚쟁이 실업자로 전락한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아이돌 데뷔에 실패한 연습생이 만나 새로운 꿈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 드라마다.

주상욱(차정혁 역)은 "'터치'는 누구나 가볍고 편안한 마음으로 즐길 수 있는 유쾌한 드라마다. 특히 평소 드라마에서 쉽게 접하지 못한 '메이크업' 소재를 다루는 만큼 시청자분들께 화려한 볼거리를 안겨드릴 수 있을 것 같다. 색다른 매력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김보라(한수연 역)는 "수연이가 간절히 원했던 일이 좌절되고 다른 꿈을 찾아가며 노력하는 모습들, 그리고 그 속에서 함께 일을 하며 즐거움을 찾아가는 사람들 한 명 한 명에 대해 애정을 가지고 지켜봐 주셨으면 한다"며 캐릭터에 강한 애정을 드러냈다.

'터치'는 내년 1월 3일 오후 10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munsuyeon@tf.co.kr
[연예기획팀 | ssent@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