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조국 영장심사 4시간 30분 만에 종료...동부구치소 대기

유재수 전 부산시 부시장의 감찰 무마 의혹을 받고 있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26일 오전 서울 송파구 서울동부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들어서고 있다./임세준 기자

[더팩트ㅣ윤용민 송주원 기자]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26일 오후 2시 55분께 끝났다.

조 전 장관은 영장 발부 여부가 정해질 때까지 동부구치소에서 대기한다. 구속 여부는 이르면 이날 밤이나 다음날 새벽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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