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국회=허주열 기자] 자유한국당의 새 원내대표를 선출하기 위한 의원총회가 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가운데 1차 투표에서 심재철 의원이 1위(39표)를 차지했다.하지만 과반 득표에 실패해 결선 투표가 열리게 됐다. 결선 투표는 심 의원, 강석호 의원(28표), 김선동 의원(28표) 3인을 놓고 진행된다.한편 이날 투표에는 한국당 의원 106명이 참여했다.sense83@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