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치' 주상욱,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변신…붓 들고 전문가 포스

배우 주상욱이 채널A 터치에서 뛰어난 실력을 가진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변신한다. /MI, 스토리네트웍스 제공

채널A '터치', 2020년 1월 첫 방송

[더팩트|문수연 기자] 배우 주상욱이 프로페셔널한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변신해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채널A 제작진은 18일 채널A 새 금토드라마 '터치'(극본 안호경, 연출 민연홍)에 출연하는 주상욱의 첫 스틸을 공개했다. 뷰티계에서 가장 핫한 메이크업 아티스트 차정혁으로 분한 주상욱의 새로운 모습이 예비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터치'는 빚쟁이 실업자로 전락한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아이돌 데뷔에 실패한 연습생이 새로운 꿈을 찾아가는 초밀착 뷰티 로맨스 드라마로 다양한 볼거리와 유쾌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주상욱이 맡은 차정혁 캐릭터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뛰어난 실력을 가진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훈훈한 외모까지 갖춰 어디서든 시선을 사로잡는 완벽 그 자체의 인물이다. 완벽해 보이는 모습 그 이면에 감추고 싶은 아픔과 상처도 있다고 해 차정혁 인물에 대한 더욱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그동안 강함과 부드러움이 공존하는 연기로 큰 사랑을 받아온 주상욱이 이번 드라마 ‘터치’에서는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주목된다.

'터치'는 오는 2020년 1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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