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기온이 32도까지 올라 무더운 날씨를 보인 27일 오후 서울 광진구 뚝섬 한강 야외수영장에서 시민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이동률 기자
[더팩트ㅣ이동률 기자] 서울 기온이 32도까지 올라 무더운 날씨를 보인 27일 오후 서울 광진구 뚝섬 한강 야외수영장에서 시민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기상청은 서울지역의 장마전선이 소강상태를 보이며 무더운 날씨를 보이다 오는 28일 자정부터 오후 5시 사이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 이상의 강한 비가 쏟아지겠다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