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문혜현 기자] 23일 바른미래당의 3시간 50분여 간의 의총 끝에 선거제 개혁과 공수처 법안, 검·경 수사권 조정을 패스트트랙 안건으로 지정하는 여야 4당의 합의안을 추인했다.
이날 참석한 의원들은 총 23명으로 의사결정 과정에서 다수결과 3/2 표결방식을 놓고 논쟁을 벌였지만 다수결을 채택해 찬성 12표, 반대 11표로 추인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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