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승준의 쿨까당',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10분 방송
[더팩트|김희주 기자] 시사 교양 프로그램 '곽승준의 쿨까당'에서 위험으로부터 대처하는 방법을 살펴본다.
오늘(17일) 방송하는 tvN '곽승준의 쿨까당'에서는 김호중 응급의학과 교수, 구분자 소방관, 성상원 재난 칼럼니스트가 출연해 예기치 못한 재난과 사고에서 살아남는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먼저 출연진은 최근 전국민의 관심을 모았던 강원도 산불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며 산불 피해 현황부터 화재 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그 과정에서 2년 전 재빠른 대처로 아파트 대형 화재를 막았던 한 꼬마 영웅을 직접 찾아가 화재 대피 매뉴얼을 들을 예정이다.
또한 이날 '쿨터뷰' 코너에서는 개그맨 장재영이 물에 빠졌을 때 살아남는 방법에 대해 전격 탐구한다. 수영을 할 줄 몰라도 장시간 물에 떠있을 수 있는 생존수영법이 낱낱이 공개된다. 이 밖에도 이날 전문가들은 응급 환자가 발생했을 때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과 하임리히법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시범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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