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상 KCC정보통신 부사장, 대표이사 사장 취임

권혁상 KCC정보통신 부사장이 26일 대표이사 사장으로 취임했다. /KCC정보통신 제공

권혁상 신임 사장 체제서 신성장동력 발굴 주력

[더팩트ㅣ장병문 기자] KCC정보통신은 26일 서울 염창동 사옥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권혁상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권혁상 신임 사장은 1988년에 입사해 30여년간 공공·금융 분야에서 경험을 두루 쌓았다. 2010년 이사로 승진했고 2015년 상무이사, 지난해 부사장에 올랐다.

KCC정보통신은 권혁상 사장의 취임을 계기로 조직개편 안정화 및 경영혁신 체제에 돌입한다.

아울러 50여년의 역사를 가진 국내 최초 IT서비스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며, 기업 경쟁력 강화 및 과감한 변화를 시도해 신성장동력을 찾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jangbm@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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