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별별이슈] 내 인사 받을거지? YES!…예쁜 애들의 "메리 크리스마스"

걸그룹 레드벨벳, 트와이스, 블랙핑크 멤버들이 크리스마스 인사를 하며 팬들에게 근황을 알렸다./더팩트DB

선물처럼 다가온 여돌들의 '크리스마스 인사'

[더팩트|김희주 인턴기자] 크리스마스를 맞아 여자 아이돌들이 깜짝 크리스마스 인사를 전했다. 산타 할아버지의 크리스마스 선물보다 더 선물처럼 느껴지는 여자 아이돌들의 상큼한 크리스마스 메시지를 <더팩트>에서 모아봤다.

트와이스 채영, 나연이 크리스마스를 일주일 앞두고 SNS에 글을 올렸다./트와이스 인스타그램

◆ 트와이스 채영·나연, 미리 메리크리스마스

아이돌 그룹 트와이스가 크리스마스를 일주일 앞두고 '메리 크리스마스'라고 인사했다.

채영은 지난 17일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진 네 장과 함께 글을 올렸다. 사진들 중 세 장은 크리스마스 쿠키들을 찍은 사진이며 마지막 사진은 채영이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담았다.

사진과 함께 채영은 "벌써 어딜가나 크리스마스 노래가 나오고 연말을 준비하고 있네요. 그 덕에 기분이 좋습니다. 저도 연말 열심히 준비하고 있죠. 원쓰(트와이스 팬클럽), 얼른 봅시다"고 팬들에게 전했다.

이날 나연 또한 채영의 글을 보고 사진을 올렸다. 나연은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웃고 있는 모습과 함께 "아 그래 채영아? 그럼 나도 메리크리스마스. 따뜻한 연말 되세요"라는 글을 게시했다.

레드벨벳 예리(좌)와 블랙핑크 제니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SNS에 글을 올렸다./레드벨벳, 블랙핑크 인스타그램

◆ 레드벨벳 예리, 블랙핑크 제니

아이돌 그룹 레드벨벳 예리도 팬들도 크리스마스를 맞아 근황을 공개했다.

예리는 지난 23일 디어클라우드 공연 '메리 크리스마스 페어웰' 공연장을 방문해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렸다. 예리는 사진 한 장과 함께 "Meerry Chrismas & farewell"라며 인사했다. 사진 속 예리는 포근해 보이는 코트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아이돌 그룹 블랙핑크 제니는 타지에서 크리스마스를 맞았다.

제니는 지난 24일 블랙핑크 일본 투어 공연을 위해 오사카를 방문하던 중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했다. 제니는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과 함께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글을 올렸다. 또한 글에는 오사카 팬들에게도 보내는 "See you tommorrow osaka"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지연과 박규리도 크리스마스 인사를 하며 팬들에게 안부를 전했다./지연 인스타그램, V라이브 캡처

◆ 지연·박규리, 솔로로 맞는 첫 크리스마스

티아라 출신 지연도 크리스마스를 맞아 SNS로 인사했다.

지연은 지난 24일 인스타그램에 "Merry Christmas"라는 글과 함께 셀프 카메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지연은 크리스마스용 카메라 필터를 적용한 채 밝게 웃고 있다.

카라 출신 박규리도 팬들에게 크리스마스 인사를 건넸다.

박규리는 지난 24일 첫 단독 브아라이브 '귤여신과 미리 X-mas party!'를 방송했다. 이날 라이브 방송에서 박규리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서 여러분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자 이런 시간을 마련했다"며 환한 미소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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