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진진, 故 장자연 편지 위조 해명할까?
[더팩트|권혁기 기자] 최근 혼인신고를 통해 결혼 사실을 깜짝 발표한 팝아티스트 낸시랭(41 또는 38)이 자신의 법적인 남편 왕진진(37 또는 46)에 대한 논란들에 대해 기자회견을 예고했다.
낸시랭은 29일 스포츠조선 등 몇몇 매체를 통해 왕진진에 대한 고(故) 장자연 편지 위조 사건 논란, 특수강도강간 혐의 논란, 사기 횡령 등 피소 논란 등에 "온갖 억측이 난무하고 있다. 다음주 초 기자회견을 통해 모든 진실을 밝히겠다"고 밝혔다.
실제로 왕진진은 스포츠조선에 장자연 편지 사건이 본인임을 밝히며 "기자회견에서 편지 원본을 공개하겠다. 아직 공개되지 않은 원본 300페이지가 재판부에 보존돼 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왕진진(왕첸첸, 전준주)은 장자연이 스스로 목숨을 끊기 전 보낸 편지라고 공개한 서한이 조작된 것으로 판명돼 증거위조죄 혐의로 징역 8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전준주(왕진진)는 1980년 생으로 홍콩이 아닌 전라남도 강진 출생으로 전해졌으며 SBS funE 보도에 따르면 전준주는 현재 신용불량자로, 돈이 없어 사기 및 횡령 등 각종 피소 사건에 대해 국선변호인을 선임했다.
스스로 회장이라고 밝힌 회사 위한컬렉션의 실체도 불분명한 상황에서, 사실혼 관계의 여성까지 있는 것으로 알려진 왕진진이 기자회견에서 어떤 입장을 밝힐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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