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김성주, 흑석동서 러브스토리 공개 "아내가 먼저 사귀자고"

방송인 김성주-국가대표 축구선수 출신 안정환. 김성주 안정환은 1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한끼줍쇼에 출연한다. /더팩트 DB

[더팩트ㅣ강수지 기자]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최고의 호흡을 자랑하는 방송인 김성주, 국가대표 축구선수 출신 안정환이 1일밤 방송되는 '한끼줍쇼'에 출격한다.

종합 편성 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한끼줍쇼' 측은 방송을 앞두고 김성주 안정환이 출연하는 '흑석동' 편을 예고했다. 두 사람은 이경규 강호동과 함께 서울 흑석동에 나서 한 끼 얻어먹기에 나섰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흑석동과 인연이 깊은 김성주 안정환은 촬영 내내 추억이 담긴 토크를 이어가며 동네 탐색에 나섰다. 흑석동에서 축구선수의 꿈을 키운 안정환은 과거를 회상하며 동네 곳곳의 추억을 떠올렸고, 흑석동에서 대학생활을 한 김성주는 '캠퍼스 커플'로 사랑을 키운 배우자와의 러브 스토리를 풀었다.

이경규 강호동과 김성주 안정환은 중앙대학교에서 프로그램 문을 연 후 캠퍼스를 누비며 청춘들과 소통했다. 20년 전 캠퍼스 커플이었던 김성주는 실제 자신이 프러포즈한 캠퍼스 벤치를 가리키며 풋풋했던 프러포즈 상황을 재연했다.

한끼줍쇼 스틸. 1일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서 출연진은 서울 흑석동을 찾는다. /JTBC 제공

더불어 김성주는 배우자와의 첫 만남 에피소드도 공개했다. 김성주는 "아내가 우리 집까지 찾아와서 사귀자고 했었다"고 밝혔고, 이를 듣고 놀란 강호동은 "진짜? 먼저 용기를 냈었다고?"라고 믿기지 않은 듯 되물어 좌중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네 사람은 한 끼 도전을 위해 흑석동 주택가로 향했다. 특히 이날은 '한끼줍쇼'에서 처음으로 '규동 선택제'라는 새로운 규칙을 시행했다. 바로 '밥동무' 즉 게스트가 먼저 한 끼 도전에 나선 후, 성공을 하면 집주인이 이경규 강호동 가운데 한 명을 선택하는 방식이다.

이날 네 사람이 흑석동에서 풀어놓은 이야기보따리는 어떤 재미로 시청자에게 웃음을 줄지, 과연 이들은 한 끼 얻어먹기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1일 오후 10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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