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라이브폴] 드래곤볼 슈퍼 우주서바이벌 개최! 누가 우승할까?

드래곤볼 슈퍼 우주 서바이벌 시작됐다! 최종 우승자는? 7일 더팩트 페이스북에서 이뤄진 라이브폴에서 더팩트 독자들은 손오공이 우주 서바이벌 편에서 우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더팩트 페이스북 캡처

우주 서바이벌 우승자로 '손오공'에게 표 몰렸다!

[더팩트 | 백윤호 인턴기자] 드래곤볼의 후속작 '드래곤볼 슈퍼' 우주서바이벌 편 우승자로 '손오공'이 <더팩트> 독자들의 선택을 받았다.

'드래곤볼 슈퍼'는 세계적인 히트작 '드래곤볼'의 정식 후속작이다. '드래곤볼 슈퍼'는 마인부우 이후 스토리를 그리고 있다. 2015년 7월부터 일본 후지 TV를 통해 첫 방송된 후 현재까지 스토리가 이어지고 있다.

'드래곤볼 슈퍼'는 원작자 토리야마 아키라가 직접 스토리 담당과 캐릭터 디자인을 맡고 있다. 따라서 애니메이션으로만 나온 '드래곤볼 GT'와 달리 원작자가 직접 만화와 애니메이션에 참여하고 있어 정식 스토리라인으로 분류된다.

드래곤볼 슈퍼가 일본을 넘어 한국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픽사베이

'드래곤볼 슈퍼'는 마인부우 이후 파괴신 '비루스'에 등장과 함께 우주의 사건을 해결하며 수련을 거듭해나가는 손오공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번 우주 서바이벌 편은 자신들의 우주의 평화를 위해 대결을 벌이고 있는 이야기다. 과연 누가 우승할까.

7일 <더팩트> 페이스북에 '인기 애니메이션 '드래곤볼 슈퍼-우주 서바이벌 편' 최종 우승자는?'이란 제목의 라이브폴이 진행됐다. 라이브폴에서 주인공 '손오공'의 우승을 점치는 <더팩트> 독자들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손오공이 36표를 얻었고, 지렌과 히렌이 1표에 그쳤다. 그 외의 캐릭터는 단 한표도 밪지 못했다. 만화에서 강대한 적을 쓰러뜨리며 성장했던 손오공이 이번에도 그럴 것이라는 팬들의 믿음이 깊기 때문에 나온 결과다.

그러나 이번 적은 만만치 않다. 손오공에 이어 표를 얻은 지렌이나 히트는 이번 '드래곤볼 슈퍼'에서 등장한 새로운 강자이기 때문이다. 과거 셀이나 프리저와 같은 비중을 지녔으며 손오공조차 승부를 장담할 수 없는 상대다.

과연 우주 서바이벌 편에서 최종 우승은 누가할까. 우주를 지켜야할 손오공의 활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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