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나큰 오희준 “박보영 열혈팬, 함께 브런치 즐기고파”(클릭스타워즈)

그룹 크나큰 오희준이 배우 박보영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어렸을 때부터 박보영의 열혈팬이라고 밝혔다. /주간랭킹쇼 캡처

[더팩트 | 이나래 기자] 그룹 크나큰 오희준이 배우 박보영의 열혈팬임을 밝혔다.

지난 31일 더팩트와 ‘클릭스타워즈’ 유튜브를 통해 ‘클릭스타워즈-주간랭킹쇼’ 18회가 공개됐다. 크나큰 정인성과 오희준이 진행을 맡아 재치있는 입담을 뽐냈다.

5월 넷째 주 ‘클릭스타워즈-주간랭킹쇼’ 개인랭킹 주제는 ‘함께 브런치를 즐기고 싶은 스타’였다. 주제를 확인한 정인성은 “희준 씨는 함께 브런치를 즐기고 싶은 스타가 누구냐”고 물었다.

이에 오희준은 “저는 어렸을 때부터 열혈팬이었던 박보영 선배와 브런치를 즐기고 싶다”고 전했다. 그 이유로 오희준은 “(박보영이 출연했던) ‘오 나의 귀신님’이라는 드라마 애청자였다. 거기서 파스타와 빵을 맛있게 먹어주셔서 함께 브런치를 즐기고 싶다”며 팬심을 드러냈다.

한편 클릭스타워즈에서는 지난 29일부터 오는 6일까지 6월 첫째 주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6월 첫째 주 투표 결과를 담은 ‘클릭스타워즈-주간랭킹쇼’ 19회는 오는 7일 더팩트와 클릭스타워즈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다.

nara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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