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권혁기 기자] 영화 '공조'가 '더킹'과 함께 흥행 쌍두마차로 박스오피스를 이끌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더킹'과 '공조'는 24일 15만 6700여명, 13만 5600여명의 관객을 끌어들이며 박스오피스 1, 2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은 각각 217만 3200여명, 142만 8000여명.
이어 '모아나'와 '너의 이름은.'이 5만여명(누적 관객 134만 900여명) 4만 1400여명(누적 관객 313만 3900여명)을 불러들였다.
방학 시즌을 맞아 어린이 관객들로부터 인기몰이 중인 '터닝메카드W: 블랙미러의 부활'이 1만 800여명(누적 관객 29만 7400여명)으로 5위에 랭크됐다.
아카데미 14개 후보를 배출한 '라라랜드'는 9300여명(누적 관객 303만 9000여명)으로 6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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