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바다의 전설', 수목극 시청률 1위 유지
[더팩트ㅣ강수지 기자] '푸른 바다의 전설'이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수목극 1위를 이어가고 있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11회는 시청률 16.7%(이하 전국 기준)로 같은 시간대 방송된 드라마 가운데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전회 시청률 17.5%보다 0.8%P 하락한 수치이지만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를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날 방송에서는 준재(이민호 분)가 찜질방에서 지내는 심청(전지현 분)을 찾아가 그의 곁을 지키며 함께 지내는 장면이 그려졌다.
같은 날 KBS2 '오 마이 금비'는 시청률 6.4%, MBC '역도요정 김복주'는 4.4%에 머물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