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남용희 인턴기자] 국회에서 진행된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정문 앞에서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발언을 하고 있다.
심상정 대표는 탄핵안 통과 후 "주권자의 위임을 받은 사람으로 국민의 명령을 거역할 수 없다. 오늘 찬성하지 않은 56분의 국회의원에게 국민은 큰 배신감을 느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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