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제주행 항공권 '통 큰' 할인…김포~제주 '1만8100원'

아시아나항공이 오는 9일까지 국내선 제주행 항공권을 최대 85% 할인된 금액에 판매하는 전무후무 2016 라스트 임박특가 이벤트를 시행한다. /더팩트 DB

[더팩트 | 서재근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12월을 맞아 국내선 특가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오는 9일까지 국내선 제주행 항공권을 최대 85% 할인된 금액에 판매하는 '전무후무 2016 라스트 임박특가' 이벤트에서는 주중 김포에서 출발하는 제주행 편도 항공권을 최저가 기준 1만8100원(총액 운임)에 구매할 수 있다.

판매 구간은 내년 1월 25일까지 출발하는 김포~제주, 대구~제주, 광주~제주, 청주~제주 왕복 4개 노선이며,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국내 제주 여행을 계획하는 분들에게 소중한 추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라며 "고객분들의 뜻 깊은 마무리와 희망찬 시작을 아시아나항공이 함께할 수 있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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