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드리 데이', 오는 22일 오후 10시 첫 방송
[더팩트ㅣ강수지 인턴기자] 그룹 레드벨벳 멤버 아이린이 세탁 노하우를 공개했다.
아이린은 19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상암산로 CJ E&M센터에서 열린 케이블 채널 On Style 예능 프로그램 '런드리 데이' 제작발표회에서 "빨래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그는 "향과 섬유유연제를 좋아한다"며 "세제와 섬유유연제 전문 매장이 있다. 연습생 때부터 매장에 가서 하나하나 향을 맡아 보고 직접 구매해서 숙소에서 빨래해서 기분 좋게 옷을 입었다"고 말했다.
또 "(다른 분들과 똑같이) 분류해서 빨래하고, 드라이 클리닝 맡길 것은 맡긴다"고 덧붙였다.
'런드리 데이'는 세탁 예능 토크쇼로, 유명인들의 실제 빨랫감으로 최신 패션 트렌드 등 패션 관련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연예팀ㅣssent@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