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황원영 기자] 삼성전자 ‘갤럭시노트7’을 100피트 상공에서 떨어뜨리면 어떻게 될까.
최근 유튜브에는 박스에 들어있는 ‘갤럭시노트7’를 100피트 상공에서 떨어뜨리는 영상이 올라왔다.
촬영자는 건물에 올라간 후 아직 개봉하지도 않은 ‘갤럭시노트7’ 새제품을 콘크리트 바닥으로 떨어뜨린다.
박스는 땅에 떨어진 후 몇 차례 굴러가면서, 옆 부분이 구겨지고 터진다.
이후 박스에서 제품을 꺼낸 실험자는 절망에 빠진다. 새 ‘갤럭시노트7’의 전면이 모두 깨졌기 때문이다.
그는 앞뒷면에 붙은 필름을 떼어 내고 전원을 킨다. 비록 디스플레이는 깨졌지만 화면을 터치하거나, 보는 데는 이상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