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우리 새끼', 김건모 박수홍 김제동 허지웅 일상 공개
[더팩트ㅣ강수지 인턴기자] '미운 우리 새끼'가 정규 편성 첫 방송에서 시청률 1위에 올랐다.
27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20분 첫 방송 된 SBS 예능 프로그램 '다시 쓰는 육아일기!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운 우리 새끼')는 시청률 6.7%(이하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같은 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미운 우리 새끼'는 MC 신동엽과 한혜진, 패널 서장훈이 출연진의 일상 관찰 카메라를 그들의 어머니와 보며 이야기를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건모 박수홍 김제동 허지웅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같은 시간대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는 6.0%,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는 4.6%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