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기 측 "성폭행 무혐의 처분, 억측 없길"(공식입장)

성폭행 혐의로 피소됐던 배우 이민기. 그는 경찰 조사 결과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더팩트 DB

"경찰 조사 결과 혐의 없음 처리"

[더팩트 | 김민지 기자] 배우 이민기(31)가 성폭행 혐의로 피소됐다가 무혐의 처분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진 가운데 소속사 측이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고오드엔터테인먼트는 14일 이민기가 과거 연루됐던 사건과 관련해 "오래전 이미 성실히 조사를 마쳤고 경찰 조사 결과 '혐의 없음(불기소)' 처리됐다. 지금 검찰 쪽에서는 다른 기소자가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민기 측은 "당시 여자분의 실수로 신고가 접수됐고 이후 여자분이 진술을 번복했다. 그 부분에 대해 사과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사건의 본질과는 상관없는 오해와 억측으로 의미 없는 피해가 이어지는 일이 없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부산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하고 있는 이민기. 그는 다음 달 소집해제를 앞두고 있다. /더팩트 DB

앞서 이민기는 지난 2월 부산에 위치한 한 클럽을 찾았다가 여성 A 씨를 성폭행했다는 혐의로 피소됐다. 이후 A 씨는 진술을 번복했고 이민기는 경찰 조사를 통해 무혐의 처분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부산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하고 있는 이민기는 다음 달 소집 해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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