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코리아, 포드·링컨 전 차종 대상 무상점검 서비스 실시

포드코리아의 썸머 캠페인은 내달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 동안 전국 27개 서비스 센터에서 진행한다. /포드코리아 제공

[더팩트ㅣ장병문 기자]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27일 여름 시즌을 맞아 모든 포드·링컨 차량을 대상으로 무상점검 서비스인 '썸머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포드코리아의 '썸머 캠페인'은 다음 달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 동안 전국 27개 서비스 센터에서 진행되며 포드와 링컨의 모든 차종을 대상으로 한다.

이 기간에 총 27개 항목에 대한 무상점검 및 각종 오일 무상 보충 서비스를 제공하고, 에어컨 가스 충전 50% 및 와이퍼·에어컨 필터 교환 15% 등 서비스들이 대폭 할인된 가격에 제공된다.

포드코리아 애프터서비스 부문 변재현 상무는 "포드코리아 썸머 캠페인을 통해 포드·링컨 고객들이 무더운 여름을 앞두고 최상의 차량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jangbm@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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