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 43분 투입' 류승우, 빌레펠트 데뷔전

류승우 데뷔전! 류승우가 9일 열린 뒤스부르크전에서 후반 43분 투입돼 데뷔전을 치렀다. / 대한축구협회 제공

류승우, 짧은 데뷔전!

[더팩트ㅣ이현용 기자] 류승우가 빌레펠트 데뷔전을 치렀다.

류승우는 9일(이하 한국 시각) 빌레펠트 알름에서 열린 독일 쯔바이트리가(2부 리그) 20라운드 뒤스부르크와 홈 경기에서 팀이 2-1로 앞선 후반 43분 교체로 그라운드를 밟았다. 추가 시간까지 소화하며 짧은 데뷔전을 치렀다. 출전 시간은 짧았지만 일찌감치 그라운드를 밟으며 남은 시즌 활약을 예고했다.

류승우는 지난 1일 레버쿠젠을 떠나 2015~2016시즌 종료까지 빌레펠트에서 뛰기로 했다. 지난 2013~2014시즌 후반기 레버쿠젠 유니폼을 입은 류승우는 올 시즌 레버쿠젠 정식 경기에 단 한 차례로 나서지 못했다.

경기 출전을 위한 선택이었다. 류승우는 2016 리우 올림픽 출전을 향한 의지를 나타냈다. 신태용 감독은 "정기적으로 경기를 뛰는 선수들만이 8월 열리는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본선에 합류할 수 있다"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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