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인트' 김고은, 홍설로 '진짜' 매력 발산

[더팩트ㅣ이채진 기자] 배우 김고은(25)이 최근 '치즈인더트랩'으로 자신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펼치고 있다.

김고은은 최근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서 홍설 역을 맡아 귀여우면서도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그의 전 작품인 영화 '차이나타운' '협녀, 칼의 기억'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면이다.

방송 관계자들은 "김고은의 실제 성격 역시 애교 많고 발랄하다"고 귀띔하며 김고은이 이런 반전 분위기를 선사하는 것은 어찌 보면 자연스러운 일이라는 반응을 내놓고 있다. 영화에서 보여줬던 것과 달리 실제 성격은 '러블리' 그 자체라는 것.

'치즈인더트랩'을 함께 촬영하고 있는 동료 배우 이성경은 최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현장 토크쇼-택시'에서 김고은의 애교스러운 면을 언급한 바 있다. 그는 "김고은이 웃음도 많고 장난도 많다. 애교가 많아서 놀랐다"면서 "눈 마주치면 귀엽게 윙크해 준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미 팬들 사이에서는 '곤블리(김고은+러블리)'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는 김고은이 앞으로 '치즈인더트랩'에서 보여줄 자연스러운 연기에 더욱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김고은이 출연하는 '치즈인더트랩'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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