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소리질러' 속 파격 노출신 해명
[더팩트ㅣ정진영 기자] 가수 서인영이 뮤직비디오 속 19금 노출 장면에 대해 설명했다.
소속사 플레이톤 관계자는 "서인영의 신곡 '소리질러' 19금 뮤직비디오에 나오는 여성의 가슴은 서인영의 것이 아니라 다른 외국 여성 모델 의 것"이라고 16일 밝혔다.
온라인 용으로 공개된 '소리질러'의 19금 뮤직비디오에는 상의를 탈의한 남녀가 등장한다. 2분 26초부너 3초 간 한 여성이 자신의 노출된 가슴을 만지는 장면이 나오는데 입누 팬들 사이에서는 '혹시 서인영이 파격 노출을 한 게 아니냐'는 의견이 나왔다.
소속사 관계자는 "'소리질러' 뮤직비디오에서는 새로운 형식을 시도했다. 채찍과 동성애 코드, 남녀의 성적 표현 등이 등장한다"며 "이 뮤직비디오에서 서인영이 가슴을 노출한 것으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 장면은 외국 여성 모델이 촬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서인영은 신곡 '소리질러'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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