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폭스바겐 11월 프로모션
[더팩트 ㅣ 장병문 기자] 아우디와 폭스바겐이 배기가스 조작으로 소비자들에게 불신을 얻은 가운데 11월 파격 프로모션으로 판촉을 진행하고 있다.
아우디는 11월 프로모션으로 A6 승용차에 대해 무이자 36개월 할부 프로그램을 적용한다.
또 A1, A3, A4, A5, Q3, Q5에 대해 이달 구매자에 한해 50만원 주유 할인 카드를 준다.
공식적인 프로모션은 무이자 할부와 주유 할인카드지만 딜러들마다 차값을 크게 할인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폭스바겐은 모든 차종을 무이자로 구매할 수 있는 특별 프로모션을 한다.
또 제타, 투아렉, 페이톤은 선납금이 없는 60개월 무이자 할부를 적용한다. 투아렉 3.0 모델의 경우 최개 1861만 원의 할인 효과를 받을 수 있다.
sseoul@tf.co.kr
사진=더팩트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