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ㅣ 장병문 기자] 이성배 아나운서가 '진짜 사나이' 해병대 편에 출연하는 가운데 과거 화보가 눈길을 끈다.
이성배 아나운서는 MBC '생방송 오늘 아침'의 '뱃살 남편 훈남되기' 프로젝트에 직접 도전했다. 이후 10주 동안 12kg을 감량하면서 몸짱 아나운서로 다시 태어났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성배 아나운서는 구릿빛 피부와 탄탄한 근육질 몸매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이성배 아나운서는 "아나운서 7년차에 접어들며 방송에 익숙함을 느끼던 시기에 새로운 도전이 필요했고 식스팬 만들기에 도전했다"며 "30대 중반의 직장인들에게 '우리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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