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제들' 강동원 "사제복 생각보다 불편하더라"

검은사제들 강동원 "여자들 사제복에 대한 판타지 있는 것 같아"

검은사제들

[더팩트 ㅣ 이채진 인턴기자] 배우 강동원이 사제복에 대해 언급했다.

12일 영화 '검은 사제들' 제작보고회에서 강동원은 "사제복에 여러 종류가 있는데 생각보다 옷이 불편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강동원은 "그런데 여자 분들은 복장에 대한 판타지가 없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사제복에 대한 판타지가 있더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검은 사제들'은 위험에 직면한 소녀를 구하기 위해 미스터리한 사건에 맞서는 두 사제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다음달 5일 개봉한다.

sseoul@tf.co.kr
사진 출처 = 영화 '검은사제들' 티저 영상 화면 캡처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