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깜짝 발언 "군대 목욕탕서 300명이 나만 보더라"

강동원 "나만 쳐다봐서 두근거렸다"

강동원

배우 강동원이 군대에서 있었던 일화를 공개해 주목을 받았다.

과거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진행된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의 무비 토크에서 MC 박경림은 강동원에게 "인생에서 두근거린 순간이 있었느냐?"고 질문했다.

이에 강동원은 "길거리에서 예쁜 여자를 보면 두근거렸다. 그리고 군대 훈련소 가서 목욕탕 처음 갔을 때 300명이 나만 쳐다봤을 때도 두근거렸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강동원은 12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검은 사제들'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관심을 받았다.

[더팩트 ㅣ 이채진 인턴기자 sseoul@tf.co.kr]
사진 = 더팩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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