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가난했던 과거 "'너네 거지냐' 설움"

유재석, 눈물의 부대찌개 털어놔

유재석

유재석이 가난했던 과거에 대해 언급했다.

유재석은 과거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유재석은 게임을 하던 중 유재석의 추억의 음식점을 찾았고 과거의 이야기를 털어놨다.

유재석은 "당시 돈이 없어서 부대찌개를 사람 수보다 적게 시키고 라면을 많이 넣어 배를 채웠다. 그 때 한 형이 '돈 좀 가지고 다니라'며 '너네 거지냐'고 말해 설움에 부대찌개를 먹으면서 눈물을 흘렸다"고 말했다.

유재석에 누리꾼들은 "유재석 그런 시절이", "유재석 '너네 거지냐' 서러웠겠다", "유재석 부대찌개 먹을 돈이 없었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ㅣ문지현 기자 sseoul@tf.co.kr]
사진=더팩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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