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신형 아반떼ad의 9월 출시를 앞두고 정부가 올해 연말까지 개별소비세 인하 정책을 발표했다.
정부의 개별소비세 인하로 아반떼ad는 약 34만 원 가량 싸게 구입할 수 있게 됐다. 중형세단인 쏘나타는 50만 원 정도 저렴해진다.
아반떼ad는 기존 U2 1.6 엔진에 7단 DCT를 장착해 고효율, 고연비를 달성했다.
또 후방감지 레이더를 통해 사각 지대 및 후방에서 고속으로 접근하는 차량을 인지하여 경보하는 스마트 후측방 경보시스템(BSD)을 탑재했다.
스마트키를 지닌 채 차량 뒤쪽으로 이동하면 자동으로 트렁크 문이 열리는 스마트 트렁크 기능을 적용해 편의기능을 대폭 향상시켰다.
아반떼ad는 제네시스를 잇는 디자인을 선보여 소비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더팩트 ㅣ 장병문 기자 sseoul@tf.co.kr]
사진=현대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