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반떼 신형, 내부 렌더링 이미지 공개… 중형차 못지 않는 고급스러움

26일 현대자동차가 아반떼 신형 모델의 사전계약에 들어갔다.

이날 현대차는 아반떼 신형의 내부 렌더링 이미지를 함께 공개했다.

아반떼 신형의 내부는 깔금한 대시보드와 수평형 레이아웃이 눈길을 끈다. 특히 모던한 실내 분위기는 중대형차의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신형 아반떼는후방감지 레이더를 통해 사각 지대 및 후방에서 고속으로 접근하는 차량을 인지하여 경보하는 스마트 후측방 경보시스템(BSD), 스마트키를 지닌 채 차량 뒤쪽으로 이동하면 자동으로 트렁크 문이 열리는 스마트 트렁크 등 최첨단 고급 안전 기술을 국내 준중형 세단 차량에 최초 적용해 주행 안정성과 운전 편의성을 높였다.

이외에도 현대자동차는 신형 아반떼에 광시야각 및 고휘도로 주/야간 시인성을 향상시킨 '8인치 와이드 블루링크 내비게이션'과 더욱 우수한 품질의 길안내를 제공하는 '블루링크 2.0' 등 다양한 편의사양을 탑재한다.

[더팩트 ㅣ 장병문 기자 sseoul@tf.co.kr]
사진=현대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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