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파니 "천상지희 멤버들에게 개인적으로 연락왔다"
천상지희 스테파니
가수 스테파니가 걸그룹 천상지희 멤버들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1일 '프리즈너(Prisoner)' 쇼케이스에서 스테파니는 "SM엔터테인먼트와 여전히 관계가 좋냐"는 물음에 "당연하다"고 대답했다.
스테파니는 "린아가 결혼했다. 다나는 영화를 찍었고, 선데이는 뮤지컬에서 '대세'로 올라섰다"라며 멤버들의 근황을 전했다.
이어 스테파니는 "멤버들에게 SNS로 개인적으로 연락이 왔다. 함께 일을 했던 멤버들이지 않냐. 10년 전이다. 하지만 의상에 대해서는 '이렇게 나오냐'고 말하더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스테파니는 20일 방송된 SBS 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주목을 받았다.
[더팩트 ㅣ 이채진 인턴기자 sseoul@tf.co.kr]
사진 = 문병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