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 이나영 임신 아니라더니, 숨긴 이유는?

지난 6월 결혼한 원빈 이나영 부부가 임신 사실을 알렸다.

3일 원빈과 이나영의 소속사는 "서로를 배려하며 여느 부부와 다를 것 없이 신혼 생활을 보내고 있던 두 사람에게 새로운 가족이 생겼다"며 임신 사실을 밝혔다.

하지만 소속사는 이나영이 임신 몇 주인지 밝히지 않았다. 결혼 전후 임신설에 대해 부인했지만 임신하고 결혼을 했다.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임신을 숨긴 것에 대해 "광고 문제를 해결해야해 원치 않은 타이밍에 공식 발표되는 것을 꺼렸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더팩트 ㅣ 장병문 기자 sseoul@tf.co.kr]
사진=더팩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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