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팔라 9월 상륙, 3409~4191만 원 책정
한국 GM의 대형 세단 임팔라가 31일 사전 계약에 들어갔다.
미국 공장에서 생산된 임팔라를 한국에 들어오는데 시간이 소요돼 사전계약을 1달 정도 먼저 시작한 것.
임팔라의 사전 계약 비용은 10만 원으로 차량을 보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전액 환불이 가능하다.
임팔라는 2.5LT, 2.5LTZ, 3.6LTZ 등 총 3개 트림으로 구성되며 가격은 3409만 원부터 4191만 원에 책정됐다.
한편 7월에서 8월 사이 사전계약자의 경우 보스 사운드링크 미니 블루투스 스피커2가 기념품으로 제공된다.
[더팩트 ㅣ 장병문 기자 sseoul@tf.co.kr]
사진=쉐보레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