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왕성, 실제모습 보니 '사랑이 가득한 행성?'

명왕성 실제모습 공개

명왕성

태양계의 마지막 행성인 명왕성의 실제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14일 (현지시각) 미국의 우주 탐사선 뉴호라이즌스호는 긴 동면에서 깬 뒤 명왕성의 실제모습을 찍어 공개했다. 뉴호라이즌스호가 공개한 명왕성 사진은 여태껏 한번도 본 적 없는 명왕성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아내 보는 이들을 감동케 했다. 특히 명왕성의 한쪽에는 커다랗게 흰색으로 하트무늬가그려져 있어 눈길을 끌었다.

명왕성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명왕성, 정말 예쁘게 생겼구나", "명왕성, 우주는 정말 신비하다", "명왕성, 실제로 가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 ㅣ 김동휘 기자 sseoul@tf.co.kr]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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