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유민 이명천 부부
노유민이 6살 연상 아내 이명천 씨와 결혼 전 에피소드가 눈길을 끌고 있다.
노유민 이명천 부부는 과거 방송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서 결혼 전 첫 만남부터 결혼에 골인하기까지 러브스토리를 진솔하게 털어놨다.
방송에서 MC 김원희가 이명천에게 노유민의 첫인상을 묻자 "당시 고등학생인데다 첫인상이 핏덩어리 같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명천은 "노유민이 입대를 한 후 국군방송에서 만나 사랑을 느끼게 된 계기가 있었다"고 고백했다.
이명천은 "군 복무 당시 노유민이 수신자 부담으로 전화를 걸어 한 달에 전화 요금이 50만 원 넘게 나왔다"고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더팩트 ㅣ 장병문 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