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역시 입술하면 '니엘'

그룹 틴탑의 니엘이 트레이드 마크인 입술에 관해 한 발언이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월 첫 솔로앨범 '온니엘(oNIELy)' 쇼케이스 현장에서 니엘은 자신의 매력 포인트로 남들보다 두꺼운 입술을 꼽았다.

니엘은 "많은 분들이 입술이 매력 포인트라고 말해 주신다. 나도 입술이 내 얼굴의 특징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니엘은 "내가 가장 멋져 보일 때는 자고 일어났을 때"라고 밝히며, "자고 일어나면 입술이 제일 두껍다"라고 언급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틴탑 니엘 본인을 잘 아네", "틴탑 니엘 귀엽다", "틴탑 니엘 입술 진짜 매력적이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 ㅣ 이채진 인턴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