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결혼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끄는 가운데 그의 과거 화보가 새삼 주목 받고 있다.
장윤주는 지난 2011년 스포츠 의류 '프레디'와 함께 화보를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장윤주는 짧은 핫팬츠와 흰색 반팔 후드티만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핫팬츠 아래로 드러난 장윤주의 매끈한 각선미와 '우윳빛 허벅지'가 남심을 흔들었다. 한편 장윤주는 29일 서울 신사동에 위치한 소망교회에서 소박한 결혼식을 가진다. 장윤주의 남편은 3살 연하의 연하남으로 그래픽디자이너 전공의 일반인으로 알려졌다.
장윤주 결혼 소식에 누리꾼들은 "장윤주 결혼, 정말 축하합니다", "장윤주 결혼, 정말 보기좋다", "장윤준 결혼, 드디어 시집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 ㅣ 김동휘 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