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시장 "아내가 다음 선거 나가지 말라고"

박원순 시장과 아내 강난희 씨. 박원순 서울 시장이 아내 강난희 씨가 다음 선거에 나가지 말라고 말렸다고 밝혔다. /SBS 좋은아침 방송화면

박원순 시장 아내 젊은 시절 공개

박원순 서울 시장이 아내 강난희 씨가 다음 선거에 나가지 말라고 말렸다고 밝혔다.

박원순 시장은 지난해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 아내가 서울 시장 재선후 다음 선거를 말렸다고 회상했다.

박원순 시장은 "가족들이 선거기간 중 너무 힘들어서 다음번 선거는 나가지 말라고 하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방송에서 박원순 시장은 아내 강난희 씨의 젊은 시절 사진도 함께 공개해 화재를 모으기도 했다.

[더팩트 ㅣ 장병문 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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