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남다른 장사 수완
백종원의 과거 신문에 실린 기사가 새삼 주목받고 있다.
기사를 살펴보면 백종원은 고등학교 졸업 직후 중고차시장에서 잠시 브로커로 지내기도 했고, 대학교 1학년 때는 아르바이트한 호프집을 한 달 만에 인수했다고 한다.
또한 백종원은 남다른 장사 수완으로 대학교 3학년 때까지 가게 3개를 운영했으며, 15억 원대 자산가로 성장했다고 전해진다.
그리고 백종원은 군인 시절 제대 1년을 앞두고 간부식당 운영을 스스로 맡아 식단도 완전히 바꿔놓았다고 해 음식에 대한 열정도 엿볼 수 있다.
기사에서 보도한 것처럼 백종원은 남다른 수완으로 젊은 시절부터 성공 가도를 걸어 눈길을 끈다.
한편 백종원은 방송에서 친근하고 구수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신흥 예능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더팩트 ㅣ 서민지 인턴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