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조 "웃으라고 강요하지마"

요조, 웃으라는 강요 싫어! 요조는 폭력에 대해 논하는 자리에서 웃으라는 강요가 싫다고 말했다./요조 SNS

요조, '사진 찍으면서 웃지 않을 권리'

요조 소식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렸다.

요조는 지난 3일 JTBC '김제동의 톡투유-걱정말아요 그대'에 출연해 폭력에 대한 생각을 털어놓았다.

이날 요조는 "웃으라는 강요가 싫다"며 "사진 찍을 때나 무표정하게 있는 사람에게 항상 웃으라는 강요가 있다. 그걸 보면 괜히 화가 난다"고 말했다.

요조의 말을 들은 누리꾼들은 "요조, 웃으라고 강요하는 것도 폭력" "요조, 그래. 웃지 않을 자유도 있지" "요조, 그래도 웃을 때가 예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 | 권오철 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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