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유튜브' 격렬한 키스, 치마가 올라가도 몰라

유튜브 100만뷰 돌파 영상. 유튜브에 남녀가 길거리에서 화끈한 키스를 나누는 영상 주목을 받고 있다. /유튜브 영상 캡처

화제의 유튜브 영상

동영상 전문 채널 유튜브에 남녀가 길거리에서 화끈한 키스를 나누는 영상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유튜브에 'Prankinvasion Kissing Prank HOT EDITION Part 1 '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상에서는 한 남성이 거리에서 만나 여성들에게 간단한 게임을 제안한다. 여성이 게임에 지면 키스를 허락해야 하는 게 벌칙이다.

이 남성은 게임에서 진 여성과 격렬한 키스를 나눈다. 한국에서는 일어나기 힘든 장면이다. 남성에게 키스를 허락한 여성도 주위의 눈치를 보지 않고 즐기고 있다.

특히 키스가 끝날 때 쯤 여성의 치마가 엉덩이에 걸쳐 있어 눈길을 끈다.

남성은 '키스 내기'로 유명한 미국인 크리스다. 유튜브 채널 '프랭크 인베이전(PrankInvasion)'을 운영하고 있다.

해당 유튜브 영상은 100만 뷰를 돌파할 만큼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영상을 본 유튜브 이용자들은 "남자가 잘 생겨서 가능하다", "장동건이나 원빈 같은 남자가 시도한다면 우리나라도 가능할 것", "저 남자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더팩트 ㅣ 디지털뉴스팀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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