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은경, '우뢰매' 데일리에서 조개집 사장으로
심형래가 출연했던 SF영화 '우뢰매'의 여주인공 천은경의 근황이 공개돼 뒤늦게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12월 7일 KBS '생생정보통'에서 천은경이 맛집 사장으로 출연했다.
천은경은 이날 방송에서 키조개와 연포탕 대박집 사장으로 나와 자신의 가게와 메뉴에 대해 소개했다.
방송에 나온 천은경은 과거와 똑같은 모습을 보여줘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천은경은 '우뢰매'에서 데일리 역할로 인기를 얻으며 1990년대까지 배우활동을 이어왔고, 2011년 네일숍을 운영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지만 이후 근황은 알려지지 않았었다.
[더팩트 ㅣ 디지털뉴스팀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