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 딱 한 번 졌다! '누구에게?'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 불가리아 복싱선수에게 완패!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왼쪽) 가 불가리아 복싱선수 세라핌 토도로프로에게 완패한 전적이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 파퀴아오 메이웨더 경기 포스터, 온라인 커뮤니티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 '질 때도 있네!'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가 3일 파퀴아오와의 '전설적인 맞대결'을 앞둔 가운데 무패 신화 메이웨더를 이긴 복싱 선수가 눈길을 끌고 있다.

폴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를 패배하게 만든 불가리아 복싱선수 세라핌 토도로프는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페더급 준결승전에서 메이웨더를 이기고 결승전에 올라 은메달을 획득했다.

폴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 과거 패배 소식을 본 누리꾼들은 "폴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 파퀴아오에겐 지지 않겠지?", "폴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 이번 경기 박진감 넘칠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폴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는 오는 3일 파퀴아오와 미국 라스베이가스에서 대결을 앞두고 있다.

[더팩트 | 디지털뉴스팀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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