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 채소연, 생방송 도중 '성행위 댄스' 경고 조치

비비 채소연, 1990년대 섹시 여가수. 비비 채소연이 과거 지상파 방송해서 성행위를 연상하게 만드는 춤으로 경고 조치를 받았다. /비비 1집 재킷

비비 채소연, 원조 군통령

'비비 채소연, 돌발 사고!'

비비 채소연의 '생방송 성행위 댄스'가 재조명되고 있다.

비비 채소연은 지난 2003년 MBC '음악캠프'에 출연했다. 브래지어 모양의 흰색 톱을 입고 무대에 오른 비비 채소연은 남자 백댄서들과 격렬하게 춤을 췄다. 마치 성행위를 연상하게 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당시만 해도 비비 채소연의 춤은 거센 논란이 됐다. 시청자들의 항의가 이어지면서 MBC 측은 비비 채소연에게 결국 경고 조치를 내렸다.

비비 채소연은 1990년대 '군통령'으로 큰 인기를 모았다. 2003년 솔로 앨범을 발표하며 활동을 펼친 바 있다.

비비 채소연 사연에 대해 누리꾼들은 "비비 채소연, 정말 섹시했다", "비비 채소연, 성행위 댄스 기억난다", "비비 채소연, 원조 군통령이다", "비비 채소연, 지금도 예쁘다", "비비 채소연, 1990년 섹시 여가수다" 등의 반응을 내놓고 있다.

[더팩트 | 디지털뉴스팀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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