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한, 탈모계 원빈?
배우 이규환(35)이 '라디오스타'에서 탈모 홍보대사 섭외를 받았다고 밝힌 발언에 누리꾼들의 이목이 다시금 쏠리고 있다.
이규한은 지난해 9월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이규한은 "탈모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해 12월 '라디오스타'에 다시 출연한 이규환은 MC들에게 "탈모 진행이 잘 되고 있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그러자 이규한은 "'라디오스타'에서 탈모가 있다고 고백한 뒤 탈모홍보대사 섭외가 왔었다"며 "영화 '아저씨'의 원빈 같이 만들어주겠다는 말을 들었다"고 밝혀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규한은 1998년 MBC 드라마 '사랑과 성공'으로 데뷔했다.
[더팩트 | 최성민 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