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유튜브' 스치는 바람에 '휘리릭' 올라가는 치마

오늘의 유튜브 오토바이 뒷좌석은 조심하세요? 지난달 15일 유튜브에는 오토바이. 충격사고라는 제목이 영상이 공개됐다./ 유튜브 영상 캡처

'오늘의 유튜브' 오토바이 타다 봉변당한 여성?

오토바이에 오른 여성의 치마가 바람에 흩날려 운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영상이 온라인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에 올라왔다.

지난달 15일 유튜브에는 '오토바이. 충격적인 사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유튜브에 공개된 영상에는 오토바이를 타다 미끄러지거나 떨어지는 등 다양한 오토바이 사고들이 담겨 있다. 그 가운데 누리꾼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오토바이 사고는 여성의 치마가 바람에 흩날려 속옷이 고스란히 노출된 장면이다.

플레어스커트를 입은 여성은 오토바이 뒷좌석에 앉아 운전자를 꼭 끌어안았다. 잠시 후 여성의 치마가 하늘로 솟구쳤다. 이어 여성의 치마는 그의 등 위까지 올라가 속옷과 엉덩이가 고스란히 노출됐다.

오토바이를 타다 속옷과 엉덩이를 노출한 여성의 영상이 유튜브에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유튜브에 별것이 다 올라온다", "유튜브에 이런 영상도 올라오는구나", "유튜브, 성인 인증해야 하는 영상인가", "치마 올라간 여성, 유튜브 스타 됐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튜브에서 뭇 누리꾼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는 이 영상은 10일 조회 수 23만 4600회를 넘어섰다.

[더팩트| 이정진 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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